[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클라우드는 '웨일 차량용 브라우저'가 르노코리아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된다고 28일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이날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4년 만에 공개한 새 차량 제품이다.
웨일 차량용 브라우저는 자동차 내부의 하드웨어 시스템과 웹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자동차 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브라우저다.
그랑 콜레오스 이용자는 웨일 차량용 브라우저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음악 스트리밍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웹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르노코리아는 이용자에게 한층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간다. 조충희 기자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이날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4년 만에 공개한 새 차량 제품이다.

▲ 네이버클라우드가 개발한 차량용 웹 브라우저인 '웨일 차량용 브라우저'가 르노코리아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된다. <네이버클라우드>
웨일 차량용 브라우저는 자동차 내부의 하드웨어 시스템과 웹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자동차 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브라우저다.
그랑 콜레오스 이용자는 웨일 차량용 브라우저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음악 스트리밍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웹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르노코리아는 이용자에게 한층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간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