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이 오션월드 종일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30일까지 강원 홍천군 소노벨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종일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G마켓,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이용권 30일까지 최대 60% 할인 판매

▲ 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이 30일까지 강원 홍천군 소노벨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종일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 G마켓 >


8월 성수기 시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종일권으로 최대 6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은 선착순 5천 장 한정으로 4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7%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7% 할인 쿠폰은 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행사 기간 ID당 모두 5번 발급받을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종일권 이용 시기별로 다르다.

7월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하이1 시즌 종일권은 기존 가격보다 59% 저렴한 2만6970원에 판매된다. 7월26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하이2 시즌 종일권은 60% 할인된 2만97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골드시즌 종일권은 3만3480원에 판매된다.

주중, 주말, 대인, 소인 구분 없이 동일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이용권에는 야외락커 이용 금액이 포함돼 있다. 실내락커로 변경하고 싶으면 현장에서 5천 원을 추가 결제하면 된다. 7월27일부터 8월18일까지 실내락커 변경 비용은 1만 원이다.

이제호 G마켓 여행사업2팀 팀장은 “6월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워터파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얼리버드 특가인 만큼 준비 수량이 일찍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