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이 한국 게임사 가운데 유일하게 e스포츠 월드컵(EWC) 종목사로 참여한다.

크래프톤은 회사 대표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EWC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19일 밝혔다.
 
크래프톤 ‘배그·배그모바일’, 한국 게임 유일  'e스포츠 월드컵'  종목 채택돼

▲ 크래프톤은 회사 대표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7월3일~8월2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EWC)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19일 밝혔다. <크래프톤>


EWC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e스포츠 대회다. 이번 대회는 7월3일부터 8월2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EWC 상금은 모두 합쳐 6천만 달러로 지금까지 e스포츠 대회 최고 액수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