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박지환씨가 우리은행의 여행 특화 체크카드 '위비트래블'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우리은행은 위비트래블 체크카드 광고모델로 배우 박지환씨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배우 박지환씨가 위비트래블 체크카드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우리은행> |
박지환씨는 위비트래블 체크카드 광고 ‘우리 해외여행의 A to Z’에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오프로(5%)’라는 이름의 여행객으로 등장해 카드 혜택 등을 소개한다.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특화 상품으로 10일 출시됐다.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 가맹점 5% 캐시백, 국내 대중교통과 배달주문 등 5%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국제브랜드 수수료 무료, 해외 ATM 출금 수수료 무료, 세계 공항 라운지 1300여 곳 연 2회 무료 이용 등 혜택도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박지환 배우의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다채로운 장점을 보여주겠다”며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박지환씨의 영화처럼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도 천만 고객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