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이 코오롱생명과학에 운영자금으로 200억 원을 투입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1주당 2만1760원에 신주 91만9120주(보통주)를 발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3일로 1년 동안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제3자배정의 대상자는 코오롱이다. 코오롱은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20.35%를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을 제3자배정 대상으로 선정한 경위를 두고 “경영상 목적 달성 및 자금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및 납입능력 등을 고려하여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도 20일자로 코오롱생명과학에 현금 200억 원을 출자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출자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다. 조혜경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2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코오롱생명과학이 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1주당 2만1760원에 신주 91만9120주(보통주)를 발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3일로 1년 동안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제3자배정의 대상자는 코오롱이다. 코오롱은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20.35%를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을 제3자배정 대상으로 선정한 경위를 두고 “경영상 목적 달성 및 자금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및 납입능력 등을 고려하여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도 20일자로 코오롱생명과학에 현금 200억 원을 출자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출자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