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터파크트리플이 일본 관광명소 ‘유니버셜 튜디오재팬’ 전용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10일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과 협업해 여름에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가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인터파크트리플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전용 기획전을 실시한다.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54만m² 크기의 테마파크다. 2022년 기준 123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인터파크와 트리플 두 플랫폼은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 2장을 1장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12일까지 총 5번의 추첨이 시행되며 각 추첨에서 인터파크는 10명, 트리플은 15명의 응모자를 선정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입장권을 항상 20% 할인해 판매한다.
입장권 구매 고객은 일본 간사이 지역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는 ‘간사이 조이패스’ 등 투어·티켓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의 재미와 매력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 7일 공개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이번 여름 더욱 특별한 일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활용해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