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이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e스포츠 대회를 한국과 일본 대표팀 경기로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컵 2024 시즌 1(PMRC 2024)' 경기를 8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컵, 한국 일본 대표팀 경기로 진행

▲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한국과 일본의 라이벌전 'PMRC 2024' 대회를 8일 개최한다. <크래프톤>


PMRC는 매해 한국과 일본의 프로리그 소속 팀들이 양국 자존심을 걸고 승부를 겨루는 e스포츠 한일전이다.

한국에서는 국내 리그 우승팀인 'DRX(구 덕산e스포츠)'를 비롯한 9개 팀이, 일본에서는 'CAG오사카'를 포함한 9개 팀이 참여한다.

대회는 8일과 9일 이틀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에서 오후 3시부터 중계된다.

우승팀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