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4-06-05 09: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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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위메프가 ‘위메프 메가세일’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위메프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분기 최대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이 행사 3일 만에 누적 판매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 위메프가 2분기 최대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위메프>
1분기 행사 첫 사흘 실적과 비교하면 거래액이 71% 급증했다. 위메프의 일평균 구매 고객 수도 14% 상승했다.
위메프가 단독으로 준비한 쇼핑 혜택에 고객 관심이 모이고 있다.
1분기에 위메프에서 판매된 베스트상품을 단독 특가로 마련한 슈퍼메가딜에서 선보인 다우니 섬유유연제 실내건조 1L(5개), 인피니트 팬미팅 티켓, 숨 프리미엄 블랙 3겹 30m 30롤(2팩), 인기음료 모음전, 햇반·잡곡밥·비비고 모음전 등이 단시간에 수억 원대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위메프는 앞으로도 LG전자 32GR75Q 32인치 울트라기어 모니터(36만 원대), 프레시지 우리쌀밥 즉석밥 백미 210g 1박스(36개입, 2만 원대), 한샘 샘키즈 데이베드 침대SS+안전가드+샘키즈 알러지케어 매트리스 SS(41만 원대) 등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50% 전용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정상가보다 50%가량 할인된 가격 구성으로 판매하는 반값타임딜로는 베르블랑 아기 섬유유연제 리필 1L(1+1, 1만 원대), 헤라 옴므 2종기획세트(4만 원대), 비발디파크 객실+레고랜드패키지(23만 원대), 제주산 미니밤호박 보우짱 2kg(4~7수, 1만 원대), 오월도 천도복숭아 2kg(1만 원대) 등을 선보인다.
직구 플랫폼 위메프플러스에서는 글로벌 인기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고객 수요를 분석해 특가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더한 결과 판매량과 매출이 급증하며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파트너사와 협의하며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특가 쇼핑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