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동남아시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16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동남아 노선 5개를 대상으로 선착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 이스타항공이 16일부터 동남아시아 전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태국 방콕 8만5100원 △인천-베트남 다낭 7만7700원 △인천-베트남 나트랑 8만3200원 △인천-베트남 푸꾸옥 9만3200원 △인천-태국 치앙마이 9만5100원 등이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한은 5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인천-치앙마이, 인천-푸꾸옥 노선의 경우 취항일자인 7월11일·19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여행 예약플랫폼 ‘와그’와 제휴해 프로모션 기간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현지 체험상품 5%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웹툰작가 기안84와 진행하고 있는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선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날짜를 여러 번 변경해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