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맥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0시48분 코스피시장에서 코스맥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34%(6500원) 오른 1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4만9900원에 출발한 직후 수직상승하며 52주 신고가인 16만4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268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냈다고 이날 공시했다.
1년 전보다 각각 30.6%, 229.1%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국내외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법인 매출이 1년 전보다 29.6% 늘었으며 중국(28.5%), 미국(43.2%), 인도네시아(25.8%), 태국(87.5%)에서도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13일 장중 코스맥스 주가가 1분기 호실적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48분 코스피시장에서 코스맥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34%(6500원) 오른 1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4만9900원에 출발한 직후 수직상승하며 52주 신고가인 16만4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268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냈다고 이날 공시했다.
1년 전보다 각각 30.6%, 229.1%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국내외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법인 매출이 1년 전보다 29.6% 늘었으며 중국(28.5%), 미국(43.2%), 인도네시아(25.8%), 태국(87.5%)에서도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