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무신사는 29일 패션 잡화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무신사 잡화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무신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패션잡화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무신사> |
무신사 잡화대전은 29일부터 5월8일까지 진행된다. 신발과 가방, 모자, 속옷, 주얼리, 아이웨어, 시계, 수영복 등 10개 잡화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신진 브랜드까지 1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성 패션 잡화 브랜드 루에브르와 마크모크, 스탠드오일, 헌터 등도 포함됐다.
무신사 부티크에 입점한 럭셔리 브랜드 상품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구찌와 베르사체, 셀린느, 톰포드 등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무료 반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잡화 대전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8시간 특가, 브랜드데이, 무신사 라이브 등 새로운 혜택도 선보인다.
하루에 3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데이에서는 로우로우, 반스, 베리시, 살로몬, 아디다스, 자크뮈스, 토앤토 등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처음으로 전체 패션잡화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형 할인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잡화대전을 통해 소중한 이들에게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