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카페브랜드 아티제(artisee)와 협력을 통해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단지의 힐스 라운지에서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X 아티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사전점검 입주자에 아티제 음료 제공

▲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입주민이 최근 열린 팝업 행사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건설>


이번 콜라보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들에게 ‘힐스테이트’와 ‘아티제’만이 가진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이날 팝업 행사는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단지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의 하나로 단지 내 52층 스카이라운지 카페에서 열렸다. 방문 고객에게 아티제의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특별 음료 및 베이커리와 송도워터프런트 호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 등이 제공됐다. 

행사에 방문한 고객들은 감각적 오브제로 꾸며진 포토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음료 및 베이커리와 함께 송도워터프런트 호수가 펼쳐진 스카이라운지의 전망을 보며 입주 전 힐스테이트 생활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팝업 행사를 계기로 고객들에게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대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힐스테이트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주거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