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계열사 롯데GRS 앱(애플리케이션) ‘롯데잇츠’의 재단장 1주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연다.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는 15일 자사 앱인 롯데잇츠의 리뉴얼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일주년 맞이 당신을 위한 백원딜(일당백)’ 이벤트를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롯데GRS가 자사 앱 '롯데잇츠'의 리뉴얼 1주년을 맞이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GRS> |
롯데리아 새우버거, 엔제리너스 블루베리 스무디,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등을 5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반값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브랜드별 인기 메뉴인 롯데리아 새우버거,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100원에 구매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백원딜 이벤트도 연다.
일당백(반값딜, 백원딜) 이벤트는 15일 오전 9시부터 롯데잇츠 앱을 통해 제품별 1인 1회 내려받기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주문 모두 사용 가능하다.
롯데GRS는 예능인 황광희씨와 임직원이 함께 이벤트 준비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14일 솔코스테이지 채널에서 공개했다.
롯데GRS는 2023년 3월 롯데잇츠 앱 론칭 3주년을 맞이해 간편 결제 기능 추가, 가입 절차 간소화, 등급별 할인 등 시스템 측면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리뉴얼 이후 롯데잇츠의 월간활성사용자 수는 약 61%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는 앱 회원수 300만 명을 넘었다.
롯데GRS는 “2024년 롯데잇츠 앱의 누적 회원 수는 2023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4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며 “롯데잇츠 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