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9일 '2024 퇴직연금 손님 세미나'에 참석한 퇴직연금 기업 담당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하나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제도와 운용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2024 퇴직연금 손님 세미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 기업의 담당자들이 퇴직연금 제도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세미나에서 퇴직연금 제도 변화와 그에 따른 제도별 대응 방법을 제시하고 퇴직연금 운용에 대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
하나은행은 서울에 이어 대전(4월17일), 부산(4월22일), 광주(5월23일) 등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서도 세미나를 연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퇴직연금 제도의 변화와 제도별 합리적 대응 방법을 제시해 거래 기업과 가입자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평생 믿고 맡길 수 있는 ‘연금전문은행’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