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10일 경남 진해시 한빛도서관 제7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 여사는 10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제7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권 여사는 투표를 마친 뒤 소감으로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위 곽상언 후보 출마에 대한 질문에는 “아이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곽상언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 여사의 딸 노정연씨와 결혼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선거구 국회의원후보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