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명호 LX하우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실적 지속 성장을 위해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 사장은 22일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열린 제1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사업환경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면서 친환경자동차 관련 소재·부품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한 사장은 “건축자재사업은 기술력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시장 선도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는 유통 전략을 실시해 국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동차소재부품사업은 친환경차 중심의 소재·부품 개발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근본적 사업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LX하우시스는 노진서 LX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윤동식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하영원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와 서수경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이사들의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와 함께 상법 개정에 따른 배당기준일 규정 변경을 위해 배당액이 확정된 이후에 배당 받을 주주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배당기준일 관련 정관 변경을 확정했다.
LX하우시스는 이날 2023년 재무제표 승인 안건도 통과함에 따라 1주당 보통주 1700원, 우선주 17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장상유 기자
한 사장은 22일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열린 제1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사업환경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한명호 LX하우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2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건축자재 시장 지배력 강화, 친환경자동차 소재부품 개발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한 사장은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면서 친환경자동차 관련 소재·부품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한 사장은 “건축자재사업은 기술력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시장 선도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는 유통 전략을 실시해 국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동차소재부품사업은 친환경차 중심의 소재·부품 개발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근본적 사업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LX하우시스는 노진서 LX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윤동식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하영원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와 서수경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이사들의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와 함께 상법 개정에 따른 배당기준일 규정 변경을 위해 배당액이 확정된 이후에 배당 받을 주주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배당기준일 관련 정관 변경을 확정했다.
LX하우시스는 이날 2023년 재무제표 승인 안건도 통과함에 따라 1주당 보통주 1700원, 우선주 17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