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카드가 국제 디자인공모전에서 상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하나카드는 ‘원더카드(ONE THE CARD)’가 ‘iF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카드 ‘원더카드’,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 하나카드가 ‘iF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본상을 받았다. <하나카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가운데 하나로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됐다.

하나카드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더카드는 지난해 1월 출시된 상품으로 고객이 사용혜택 적립 분야와 적립률 등을 직접 고를 수 있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서비스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힘써 온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하나카드 모든 손님이 최고의 카드 이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사무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