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가 1천억 원 규모의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주식을 취득한다.

하이브는 이 전 대표의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행사에 따라 SM엔터 보통주 86만8948주를 취득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브 1천억 규모 이수만 전 SM대표 주식 추가 취득, 지분 12.6%까지 확대

▲ 하이브가 이수만 전 대표의 풋옵션 행사에 따라 1천억 원 규모의 SM엔터 주식을 취득한다. 


이는 1042억7376만 원으로 2022년 말 기준으로 하이브 자산의 2.14% 수준이다.

취득예정일자는 3월7일이며 이번에 추가로 SM엔터 주식을 확보하면 지분율은 12.6%가 된다. 기존 8.95%에서 3.65%포인트 확대된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