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YG플러스 작년 역대 최대 실적 거둬, 음원 매출 증가 힘입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2-29 13:3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YG플러스가 2023년 모회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기에 음원 매출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

YG플러스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6억 원, 영업이익 212억 원을 거뒀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59.5%, 영업이익은 106% 늘었다.
 
YG플러스 작년 역대 최대 실적 거둬, 음원 매출 증가 힘입어
▲ YG플러스(사진)가 지난해 음원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YG플러스가 설립된 이후 최대 규모다.

YG플러스는 “음악 인프라 기반을 확대하고 음악유통 밸류체인 강화에 주력한 결과”라며 “음반/음원 유통매출 증가, MD 매출 증가, IP사업 다각화, 자회사 포레스트팩토리의 성공적 안착이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YG플러스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중장기 성장을 위해 신규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