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YG플러스가 2023년 모회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기에 음원 매출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
YG플러스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6억 원, 영업이익 212억 원을 거뒀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59.5%, 영업이익은 106% 늘었다.
이는 YG플러스가 설립된 이후 최대 규모다.
YG플러스는 “음악 인프라 기반을 확대하고 음악유통 밸류체인 강화에 주력한 결과”라며 “음반/음원 유통매출 증가, MD 매출 증가, IP사업 다각화, 자회사 포레스트팩토리의 성공적 안착이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YG플러스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중장기 성장을 위해 신규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장은파 기자
YG플러스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6억 원, 영업이익 212억 원을 거뒀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59.5%, 영업이익은 106% 늘었다.

▲ YG플러스(사진)가 지난해 음원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YG플러스가 설립된 이후 최대 규모다.
YG플러스는 “음악 인프라 기반을 확대하고 음악유통 밸류체인 강화에 주력한 결과”라며 “음반/음원 유통매출 증가, MD 매출 증가, IP사업 다각화, 자회사 포레스트팩토리의 성공적 안착이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YG플러스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중장기 성장을 위해 신규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