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Who Is ?] 구영우 HK저축은행 대표이사
구영우 HK저축은행 대표이사.


구영우는 1965년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났다. 대륜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미캐피탈에 입사해 상무까지 승진했으며 HK저축은행에 합류해 부대표로 재직했다.

현재 H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구영우는 1989년 한일리스를 시작으로 캐피탈업계에서는 드물게 기획, 자금, 심사, 영업 등 거의 모든 분야를 거치며 업무능력을 쌓았다.

1년 만에 전무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는데 속도가 빨라 김종학 전 HK저축은행 행장의 신뢰가 각별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구영우는 내부적으로 신상품 개발, 포트폴리오 다변화, 리스크관리 정책수립 등으로 HK저축은행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K저축은행의 조직안정화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HK저축은행은 2016년 7월 애큐온캐피탈에 인수됐는데 조직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외부인사보다는 내부사정에 밝은 구영우를 대표이사로 발탁한 것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HK저축은행이 최근 업계순위가 떨어지는 등 상황이 녹록하지 않아 구영우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것으로 전망된다.

HK저축은행은 2016년 1분기 자산규모가 2조1404억 원으로 OK저축은행(2조6330억 원)에 뒤처지며 업계 3위로 밀려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HK저축은행의 브랜드 인지도가 12개 저축은행 가운데 11위인 것으로 나타나 구영우가 HK저축은행의 인지도 개선에도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8년 11월 한일리스에 입사해 영업부에서 근무했다.

1990년 3월부터 한미캐피탈 전략기획팀 팀장을 지냈고 이후 자금팀으로 옮겨 1999년 7월까지 팀장을 맡았다.

1999년 8월 한국금융신문에 들어가 벤처팀 팀장을 지냈고 2001년 5월 상무이사로 선임돼 편집국 국장을 맡았다.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우리파이낸셜(한미캐피탈) 상무를 지냈다.

2009년 1월 HK저축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상무를 지냈고 2010년 1월 전무로 승진했다. 2011년 4월 부행장으로 임명됐다.

2016년 7월28일 H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 학력

1984년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2010년 12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 상훈

2010년 12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어록


“2011년 이후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부실이 정리되고,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줄어들어 분기 흑자로 돌아섰다.” (2014/12/30, 2014년 7월에서 9월까지 86개 저축은행이 5년 만에 190억 원의 분기 흑자를 내자)

“2012년 HK저축은행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릴 것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안 하고 아파트 담보대출과 소액금융 위주의 독자적 모델로 운영했다.” (2012/08/26, 많은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부실로 적자를 내자)

“저축은행업계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HK저축은행은 외형확대보다는 소액 위주로 내실을 쌓을 것이다.” (2012/05/08,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의 영업정지로 HK저축은행이 수혜를 입자)

“수입차 및 의료기 시장에서의 영업기반을 더욱 강화해 종합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갈 것이다.” (2004/05/06, 한미캐피탈이 5년 연속 흑자달성에 성공하자)

◆ 평가

구영우는 1989년 한일리스를 시작으로 캐피탈업계에서는 드물게 기획, 자금, 심사, 영업 등 거의 모든 분야를 거치며 업무능력을 쌓았다.

1년 만에 전무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는데 속도가 빨라 김종학 전 HK저축은행 행장의 신뢰가 각별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구영우는 내부적으로 신상품 개발, 포트폴리오 다변화, 리스크관리 정책수립 등으로 HK저축은행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K저축은행의 조직안정화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HK저축은행은 2016년 7월 애큐온캐피탈에 인수됐는데 조직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외부인사보다는 내부사정에 밝은 구영우를 대표이사로 발탁한 것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HK저축은행이 최근 업계순위가 떨어지는 등 상황이 녹록하지 않아 구영우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것으로 전망된다.

HK저축은행은 2016년 1분기 자산규모가 2조1404억 원으로 OK저축은행(2조6330억 원)에 뒤처지며 업계 3위로 밀려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HK저축은행의 브랜드 인지도가 12개 저축은행 가운데 11위인 것으로 나타나 구영우가 HK저축은행의 인지도 개선에도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기타

종교는 불교다.

주량은 소주 1병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촬영과 등산이 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