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홍콩반점0410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홍콩반점0410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1일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하는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 단 하루', 홍콩반점 매장 방문 고객에게 짜장면 3900원에 판매

▲ 홍콩반점0410이 21일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본코리아-홍콩반점>


장기간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홍콩반점은 18년 동안 받아온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응원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2월21일 단 하루만 진행되며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6500원의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포장과 배달은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단 포장·배달 전문점은 포장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 지친 고객들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짜장면을 부담 없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민응원 캠페인 5탄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삶 속에서 18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중식당으로 자리 잡아 온 만큼 앞으로도 국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