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이 '옐로팡딜' 출범 1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노랑풍선의 자체 특가상품 서비스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노랑풍선은 특가상품 서비스 ‘옐로팡딜’의 출범 1주년을 기념해 27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옐로팡딜은 지난해 2월 출범한 뒤로 파격가와 혜택을 담은 여행상품을 통해 이용객 1만967명을 기록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과거 판매한 상품을 과거 가격으로 선보이는 '그때 그 가격' △가장 많은 여행 고객들이 찾은 '최다 예약' △최단 시간에 완판된 상품을 선별한 '최단 시간 솔드아웃' 등의 3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노랑풍선은 그때 그 가격에서 '스페인/포르투갈 9일'을, 최대 예약에서 '북해도 4일'을, 최단 시간 솔드아웃에서 '코타키나발루 5일'을 각각 대표상품으로 추천하고 있다.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노랑풍선은 옐로팡딜 신규 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케이크 10명 △아메리카노 90명 등을 지급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 옐로팡딜이 1주년을 맞이했다"며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여행의 색다른 경험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