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라온피플이 소상공인에게 인공지능(AI) 기술 및 솔루션을 지원한다.
라온피플은 2010년 설립된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으로 △AI머신비전 솔루션 △AI스마트비전 솔루션 △카메라 모듈검사 솔루션 등 사업을 하고 있다. 2019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라온피플은 정부가 추진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촉진시키고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 및 사업성장을 희망하는 스타트업·벤처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수요기업에 최대 2억 원 상당이다.
라온피플이 지원하는 기술 및 솔루션은 △AI비전 검사 솔루션 △AI플랫폼 서비스 △골프 스윙분석 솔루션(스윙캠) △AI피부분석 솔루션 등을 비롯해 제조·물류·유통·의료 등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 등이다.
AI플랫폼 ‘이지플래닛(EZ Planet)’은 데이터 수집부터 AI학습모델 배포까지 머신러닝 전체 영역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MLOps(머신러닝 작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AI비전 검사 솔루션은 생성형 AI모델(AI Advisor)가 적용된 비전검사 솔루션 ‘NAVI AI Pro’를 제공한다. NAVI AI Pro는 AI데이터 학습에 최적화돼 수요 기업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골프레슨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초고속 고화질 스윙분석 솔루션(스윙캠), 매장 및 고객까지 원스탑으로 관리할 수 있는 AI피부분석 솔루션 'AIMIMO' 등이 있다.
라온피플은 “AI바우처 수요 기업들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을 도입해 연구 및 생산 편의성이 증대시키고 개발기간 단축,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라온피플은 2010년 설립된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으로 △AI머신비전 솔루션 △AI스마트비전 솔루션 △카메라 모듈검사 솔루션 등 사업을 하고 있다. 2019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 라온피플이 정부의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라온피플은 정부가 추진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촉진시키고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 및 사업성장을 희망하는 스타트업·벤처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수요기업에 최대 2억 원 상당이다.
라온피플이 지원하는 기술 및 솔루션은 △AI비전 검사 솔루션 △AI플랫폼 서비스 △골프 스윙분석 솔루션(스윙캠) △AI피부분석 솔루션 등을 비롯해 제조·물류·유통·의료 등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 등이다.
AI플랫폼 ‘이지플래닛(EZ Planet)’은 데이터 수집부터 AI학습모델 배포까지 머신러닝 전체 영역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MLOps(머신러닝 작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AI비전 검사 솔루션은 생성형 AI모델(AI Advisor)가 적용된 비전검사 솔루션 ‘NAVI AI Pro’를 제공한다. NAVI AI Pro는 AI데이터 학습에 최적화돼 수요 기업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골프레슨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초고속 고화질 스윙분석 솔루션(스윙캠), 매장 및 고객까지 원스탑으로 관리할 수 있는 AI피부분석 솔루션 'AIMIMO' 등이 있다.
라온피플은 “AI바우처 수요 기업들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을 도입해 연구 및 생산 편의성이 증대시키고 개발기간 단축,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