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울 지역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초박빙의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뉴스1의 의뢰를 받아 5~6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8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7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고 가정할 때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어떤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민주당이 35%, 국민의힘이 34%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