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석유공사가 2024년 신규 채용으로 상반기 50명, 하반기 10명을 모집한다.

6일 한국석유공사가 전자조달시스템에 올린 2024년 직원 공개채용 대행용역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3월 말에서 4월 초에 상반기 채용공고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반기 채용은 9~10월에 진행한다.
 
한국석유공사 올해 정규직 42명 채용 계획,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

▲ 한국석유공사가 2월6일 2024년 직원 공개채용 대행용역 과업지시서에서 60명을 신규채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상반기 채용규모는 정규직 42명, 지원직 3명, 기간제 5명이다. 하반기에는 개방형 계약직 1명, 기간제 9명을 모집한다.

상반기에 채용이 진행되는 정규직 42명 가운데 3명은 전문경력직으로 3개 분야에서 각각 1명을 뽑느다. 신입직은 6급(대졸 수준)과 8급(고졸 수준)을 모두 포함해 39명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전문경력직 2명, 6급 28명, 8급 13명 등 정규직 43명을 모집했다. 하반기에는 정규직 경력 변호사 1명 채용도 진행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