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니스프리가 일본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을 만들었다.

이니스프리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매장 오픈, 체험과 구매를 동시에

▲ 이니스프리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만의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을 도심 속 이색적인 대자연으로 풀어내고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담았다.

1층의 컨베이어 벨트형 진열대 위에는 이니스프리 그린티의 역사를 담은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제품을 전시했으며 2층에는 이니스프리의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