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엔지니어링이 5천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그린동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3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기흥 연구라인 신축(1단계) UT, 대기방지, 그린동 마감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5천억 규모 기흥 삼성전자 연구라인 신축공사 수주

▲ 삼성엔지니어링이 1월23일 삼성전자 기흥 연구라인 관련 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23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4962억7270만 원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10조543억 원)의 4.94% 규모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계약기간, 계약금액 등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상 변동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