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아제약이 건강기능식품의 국내 판매채널을 확장했다.

동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 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f' 국내 판매채널 확장

▲ 동아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 f의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 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 f 제품 사진. <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 f는 남녀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독일 건강기능식품이다.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에서 3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2023년 9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23년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 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에서만 한정 판매했지만 2024년 1월19일 현재 CJ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 입점이 완료됐다.

오쏘몰 바이탈 m, f는 각각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한 남성, 여성 맞춤 종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중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 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

오쏘몰 브랜드 담당자는 “오쏘몰 이뮨 출시 3년 만에 선보이는 오쏘몰 바이탈 m, f는 오직 국내 고객만을 위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쏘몰 바이탈 m, f를 통해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간편하게 관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