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의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서비스 클레바의 암호화폐가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됐다.

위메이드는 클레바 토큰이 18일 고팍스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암호화폐 '클레바 토큰', 원화거래소 고팍스에 상장

▲ 위메이드의 탈중앙화금융 서비스 클레바의 '클레바 토큰'이 원화 거래소인 고팍스에 상장됐다. <위메이드>


클레바 토큰을 보유한 이용자들은 19일부터 클레바 토큰을 거래할 수 있다.

고팍스는 국내에서 원화로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5곳의 거래소 가운데 하나다.

클레바는 암호화폐 자산을 예치하면 이자와 함께 클레바 토큰을 받을 수 있는 탈중앙화금융 서비스다. 

국내 주요 블록체인 가운데 하나인 클레이튼에서 시작했지만 2024년 1분기까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인 위믹스3.0의 서비스로 전환되며 기존 클레바 토큰도 위믹스3.0으로 이관된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