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꼬치집 프랜차이즈 ‘꼬치공방’이 8호점을 연다.

꼬치공방의 운영사 ‘비범한녀석들’은 2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꼬치공방 8호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꼬치공방 광명 소하동에 8호점 오픈, 올해 가맹사업 확장 나서기로

▲ 비범한녀석들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꼬치공방이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8호점을 오픈했다. <비범한녀석들>


꼬치공방은 꼬치, 튀김, 탕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현재 △수원 △화성 △광명 △안산 △대구 등에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점 개업 첫날에 다수의 손님이 매장을 방문했다.

매장을 방문한 한 손님은 “특히 꼬치가 맛있고 다른 안주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며 “다양한 안주가 있어 편하게 방문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박민수 비범한녀석들 대표이사는 "2024년에는 꼬치공방을 더 많은 곳에서 만나뵐 수 있도록 가맹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며 "매장의 숫자보다는 폐점없이 오래 운영할 수 있는 단단한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