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가 2024년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야구게임 라이선스 획득을 눈앞에 뒀다.
위메이드는 2024~2026년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자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향후 계약이 정식으로 체결되면 위메이드는 KBO 산하 10개 야구 구단의 로고와 엠블럼, 유니폼, 캐릭터 심볼을 국내외 야구게임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권리를 국내외 제3자에게 재판매하는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 역할도 하게 된다.
위메이드는 2024년 1분기 신작 야구게임 '판타스틱 4 베이스볼'을 출시한다. 조충희 기자
위메이드는 2024~2026년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자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위메이드 로고.
향후 계약이 정식으로 체결되면 위메이드는 KBO 산하 10개 야구 구단의 로고와 엠블럼, 유니폼, 캐릭터 심볼을 국내외 야구게임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권리를 국내외 제3자에게 재판매하는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 역할도 하게 된다.
위메이드는 2024년 1분기 신작 야구게임 '판타스틱 4 베이스볼'을 출시한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