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가 외부전문가를 통해 뉴스 서비스를 개선하고 제휴언론사 선정을 주관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의 투명성도 강화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22일 외부 전문가 5~7명으로 구성된 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을 출범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은 네이버의 기존 뉴스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네이버는 이 기구를 통해 2024년 1월까지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방안을 담은 뉴스 서비스의 개선 종합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조충희 기자
네이버는 22일 외부 전문가 5~7명으로 구성된 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을 출범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은 네이버의 기존 뉴스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네이버는 이 기구를 통해 2024년 1월까지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방안을 담은 뉴스 서비스의 개선 종합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