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리아가 한우불고기 버거 세트를 최대 반값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 동안 롯데GRS 앱(애플리케이션) ‘롯데잇츠’를 통해 대표 제품 한우불고기 버거 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 롯데리아가 한우불고기 버거 세트를 최대 반값에 싸게 판매한다. 사진은 한우불고기 버거 세트. <롯데GRS> |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 버거는 2008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한다. 전국한우협회의 한우 인증도 획득했다.
롯데리아는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한끼 식사 부담을 덜자는 차원에서 전국한우협회 및 한우자조금위원회와 연말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잇츠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한 한우불고기 버거 세트 쿠폰 가격은 신규 가입 회원 기준으로 정상 가격보다 50% 할인된 5100원이다. 기존 회원은 정상가보다 32% 할인된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쿠폰은 2024년 1월31일까지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 방문 및 롯데잇츠 앱의 잇츠오더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새우 버거 단품 3700원, 통오징어링 2천 원에 판매하는 ‘롯리Now’ 오프라인 이벤트는 19일까지 운영한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