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이 568억 원 규모 레이더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철매-II 성능개량 다기능레이더(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5일부터 2027년 7월30일까지다.
계약금액은 568억4500만 원으로 지난해 말 매출의 2.60% 수준이다.
철매-II 성능개량 사업은 미사일 위협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이 자체 방어능력을 최대한 조기에 구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시작됐다. 철매-II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 무기로 꼽힌다. 류근영 기자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철매-II 성능개량 다기능레이더(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철매-II 성능개량 다기능레이더(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5일부터 2027년 7월30일까지다.
계약금액은 568억4500만 원으로 지난해 말 매출의 2.60% 수준이다.
철매-II 성능개량 사업은 미사일 위협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이 자체 방어능력을 최대한 조기에 구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시작됐다. 철매-II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 무기로 꼽힌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