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2024 사전행사에서 인공지능으로 확장되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LG전자는 CES2024 개막에 앞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알리는 초청장을 28일 공개했다.
▲ LG전자가 내년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2024 사전행사 'LG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알리는 초청장을 공개했다. < LG전자 > |
LG 월드 프리미어는 내년 1월 CES2024 개막에 앞서 LG전자가 선보일 혁신과 비전을 본격적으로 공개하는 행사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내년 1월8일 현지시각 오전 8시부터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의 의미를 담은 ‘리인벤트 유어 퓨처(Reinvent your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조 사장은 이번 행사에 대표 연사로 나서 LG전자가 여러 사업영역에 걸쳐 인공지능과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선보이게 될 청사진을 소개한다.
조 사장은 이에 앞서 올해 7월 기존 사업을 커머셜, 모빌리티, 가상공간 등으로 확대하고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2030 미래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이번 LG 월드 프리미어는 LG전자 글로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