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건설이 연초 수립한 안전경영계획을 점검하고 내년 안전보건 목표 수립에 착수했다.
DL건설은 최근 최고경영자(CEO) 직속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수립했던 안전보건경영계획에 관한 성과분석 및 개선책 발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계획은 최고경영자 중심으로 회사 전반의 안전 및 보건에 관련된 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해마다 모든 임직원에게 공유되고 이행에 대한 실적을 관리하게 된다.
DL건설은 올해 초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올바른 DL(사고다발요인 집중관리) △단단한 DL(안전보건조직 내실 강화) △도약하는 DL(안전보건활동 기본 다지기) 등의 실천으로 선진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최고의 건설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DL건설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안전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최고경영자를 포함해 각 사업부문장(CSO 겸임)으로 구성된 위원과 간사 역할의 안전보건담당 임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사 안전보건 활동을 평가·관리하고 월별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한 분석 및 보완 등을 전개한다.
특히 11월 열린 위원회에서는 올 초 수립했던 안전보건경영계획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며 차년도 전사 안전보건 목표 설정을 위한 작업을 병행하기도 했다.
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는 "안전보건은 지속가능경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필수 조건이며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안전보건 문화 확립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DL건설은 최근 최고경영자(CEO) 직속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수립했던 안전보건경영계획에 관한 성과분석 및 개선책 발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DL건설이 제20회 안전경영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 DL건설 >
안전보건경영계획은 최고경영자 중심으로 회사 전반의 안전 및 보건에 관련된 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해마다 모든 임직원에게 공유되고 이행에 대한 실적을 관리하게 된다.
DL건설은 올해 초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올바른 DL(사고다발요인 집중관리) △단단한 DL(안전보건조직 내실 강화) △도약하는 DL(안전보건활동 기본 다지기) 등의 실천으로 선진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최고의 건설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DL건설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안전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최고경영자를 포함해 각 사업부문장(CSO 겸임)으로 구성된 위원과 간사 역할의 안전보건담당 임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사 안전보건 활동을 평가·관리하고 월별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한 분석 및 보완 등을 전개한다.
특히 11월 열린 위원회에서는 올 초 수립했던 안전보건경영계획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며 차년도 전사 안전보건 목표 설정을 위한 작업을 병행하기도 했다.
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는 "안전보건은 지속가능경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필수 조건이며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안전보건 문화 확립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