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흥행을 위해 소속사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 크레딧 포스터를 통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아티스트 명단을 공개했다.
▲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의 크레딧 포스터. YG(양현석), 최현석, 이찬혁, 아사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 YG엔터테인먼트 > |
데뷔곡인 베러업 작사에는 '악뮤' 멤버 이찬혁과 '트레저' 멤버 최현석이 포함됐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작곡과 작사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사'도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데뷔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 흥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YG엔터테인먼트는 "데뷔곡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뚜렷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곡을 수급하고 작업을 거듭했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