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반도체 제품 기업 동운아나텍 주가가 3분기 호실적에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44분 코스닥 시장에서 동운아나텍 주가는 전날보다 14.20%(2580원) 상승한 2만750원에 매매되고 있다.
동운아나텍이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이 주목한 것으로 여겨진다.
동운아나텍은 올해 3분기 매출 378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 순이익은 116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7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동운아나텍에 따르면 반도체 오토포커스(AF, 자동 피사체 초점 기능)와 손떨림방지장치(OIS) 칩 판매 등이 이번 호실적을 이끌었다.
동운아나텍은 이번 호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신사업인 헬스케어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조윤호 기자
14일 오전 10시44분 코스닥 시장에서 동운아나텍 주가는 전날보다 14.20%(2580원) 상승한 2만750원에 매매되고 있다.
▲ 14일 오전 동운아나텍 주가가 13.65% 상승하고 있다. <동운아나텍 홍보영상>
동운아나텍이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이 주목한 것으로 여겨진다.
동운아나텍은 올해 3분기 매출 378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 순이익은 116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7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동운아나텍에 따르면 반도체 오토포커스(AF, 자동 피사체 초점 기능)와 손떨림방지장치(OIS) 칩 판매 등이 이번 호실적을 이끌었다.
동운아나텍은 이번 호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신사업인 헬스케어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