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13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수협중앙회> |
[비즈니스포스트]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약 예방 캠페인 ‘NO EXIT(출구 없음)’에 참여했다.
수협중앙회는 13일
노동진 회장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찍고 마약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마약 문제가 사회 깊숙이 뿌리내리기 전에 근절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마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약 예방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부처가 4월부터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 촬영한 이미지나 영상을 해시태그(#NOEXIT, #마약_출구없는미로)와 함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 회장은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을 추천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