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가 미국 게임 팬들에게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알리기에 나섰다.

펄어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텐츠 행사 '트위치콘'에 참가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의 신규콘텐츠 '아침의나라'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펄어비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검은사막 아침의나라' 콘텐츠 홍보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텐츠 행사에 마련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아침의나라 홍보부스. <펄어비> 


트위치콘은 인터넷 방송플랫폼 '트위치'가 인터넷방송인과 시청자를 초대해 진행하는 오프라인행사다. 2023년에는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이번 트위치콘에서 펄어비스는 게이밍기기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와 함께 검은사막 아침의나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용자들은 아침의나라 핵심콘텐츠이자 던전인 '검은사당'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의나라는 9월12일 검은사막에 추가된 신규 콘텐츠다. 이 신규 콘텐츠에서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대륙 아침의나라와 신규던전 검은사당이 추가됐다.

행사 2일차인 21일에는 캐나다에서 검은사막 파트너로 활동하는 인터넷방송인 '초이스'가 연사로 나와 검은사막과 인터넷방송인이 함께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다른 인터넷방송인들과 논의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