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과 1467억 원 규모의 전차 유지·정비 계약을 맺었다.
한화시스템은 2일 방사청과 K1계열전차 사통장치 성과기반계약(PBL) 외 3항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PBL은 군수품의 안정적 가동률 보장을 위해 무기체계를 개발한 업체가 유지·정비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도록 하는 제도다. 군수품을 구매하는 주체로서는 유지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계약금액은 1466억9500만 원으로 한화시스템의 2022년 말 기준 매출의 6.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2일부터 2028년 9월29일까지다. 류근영 기자
한화시스템은 2일 방사청과 K1계열전차 사통장치 성과기반계약(PBL) 외 3항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과 1467억 원 규모의 전차 유지·정비 계약을 맺었다.
PBL은 군수품의 안정적 가동률 보장을 위해 무기체계를 개발한 업체가 유지·정비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도록 하는 제도다. 군수품을 구매하는 주체로서는 유지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계약금액은 1466억9500만 원으로 한화시스템의 2022년 말 기준 매출의 6.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2일부터 2028년 9월29일까지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