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 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85억 원을 거뒀다. 2022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 늘었다.
한미약품이 올해 3개 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넘겼는데 한미약품 창사한 이후 처음이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를 중심으로 한미약품 등 각 사업회사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세가 더욱 뚜렷해 지고 있다”며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혁신적 R&D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술 중심 혁신 제약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