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이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지스타에 출품한다.

크래프톤이 게임쇼 '지스타2023'에 다크앤다커 모바일 등 2개 게임을 출품한다고 1일 밝혔다.
 
크래프톤 7년 연속 지스타 참가, ‘다크앤다커 모바일’ 포함 출품작 공개

▲ 크래프톤이 게임쇼 '지스타2023'에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 2개 게임을 출품한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2017년부터 7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크래프톤은 산하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선뵈기로 했다. 블루홀스튜디오가 아이언메이스의 PC게임 다크앤다커의 체험을 모바일환경에 구현했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도 처음 선보인다.

인조이는 이용자가 신의 능력을 가지고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PC 게임이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심즈(EA)'가 있다.

이용자는 크래프톤 부스를 방문해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크래프톤 지스타2023 특설 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수석 본부장은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 2023에서 ‘팬 퍼스트’라는 주제로 참가한다"며 "크래프톤 부스를 방문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색다른 게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