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한국ESG(환경·사회·지배구조)기준원 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27일 한국ESG기준원이 공개한 ‘2023년 금융회사 지배구조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 국내은행 최고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ESG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있는데 비상장 금융사는 지배구조 부문만 평가해 발표한다.
농협은행은 한국ESG기준원의 지배구조 모범규준·평가기준을 반영해 각 분야 전문가를 이사로 선임해 이사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ESG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해당 위원회는 ESG경영전략과 탄소중립이행전략 등을 세워 추진성과를 이사회에 보고해 검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에서 마련하고 있는 ‘지배구조 모범관행(Best practice)’을 준수하겠다”며 “탄소중립 이행과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및 금융소비자 보호로 ESG 선도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농협은행은 27일 한국ESG기준원이 공개한 ‘2023년 금융회사 지배구조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 국내은행 최고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째 최고등급 'A' 받아](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9/20230908161106_242062.jpg)
▲ 농협은행이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를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ESG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있는데 비상장 금융사는 지배구조 부문만 평가해 발표한다.
농협은행은 한국ESG기준원의 지배구조 모범규준·평가기준을 반영해 각 분야 전문가를 이사로 선임해 이사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ESG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해당 위원회는 ESG경영전략과 탄소중립이행전략 등을 세워 추진성과를 이사회에 보고해 검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에서 마련하고 있는 ‘지배구조 모범관행(Best practice)’을 준수하겠다”며 “탄소중립 이행과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및 금융소비자 보호로 ESG 선도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