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뚜기가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오뚜기는 11월2일 오후 10시까지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오뚜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11월 2일까지 접수해야

▲ 오뚜기가 11월2일 오후 10시까지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오뚜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다.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오뚜기는 11월 중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이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말 입사한다.

서류전형 이후 자세한 일정은 개별 안내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와 함께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부문은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마케팅, 판매전략, 영업지원, 생산기술, 환경안전, 품질보증, 식품안전, 고객상담, R&D, 경영전략, 디지털·보안, 데이터분석, 재경, 인사, 교육, 총무, 홍보 등이다.

각 직무별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