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이 겨울 방학 기간 항공권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겨울방학 기간 수요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24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국내선 3개, 국제선 9개 등 모두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조기발견특가는 영광입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한은 12월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이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운임을 살펴보면 △김포~제주 2만2100원 △청주~제주 2만1100원 △군산~제주 2만3100원 등으로 무료 수하물 15KG 포함이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일본 도쿄 9만800원 △인천~일본 오사카 8만4800원 △인천~일본 후쿠오카 7만6700원 △김포~대만 타이베이(송산공항) 10만4800원 △김포~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10만4800원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8만9800원 △인천~태국 방콕 15만600원 △인천~베트남 다낭 13만1천 원 △인천~베트남 나트랑 13만7700원 등이다. 국제선은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최저 운임은 발권일 기준 유류할증료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탑승기간이 겨울방학 기간을 포함한 만큼 방학 기간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