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2023-10-19 14: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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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전 세계 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30일까지 여행사 ‘참좋은여행’의 600여 개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이 30일까지 여행사 ‘참좋은여행’의 600여 개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G마켓 >
지마켓은 참좋은여행의 모든 해외여행 상품을 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5% 중복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신세계그룹 통합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는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전용 쿠폰은 21일까지 제공된다.
데일리 특가 코너도 선보인다.
지마켓은 냐짱, 홋카이도, 다낭 등 여행 상품을 2%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지마켓은 19일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레아프 앙코르와트’, 20일 ‘일본 홋카이도/아사히카와/조잔케이’, 21일 ‘중국 계림/양삭’, ‘중국 쿤밍’ 등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 2024년 설 연휴 얼리버드 상품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지마켓은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19일 오후 10시 여행 전용 라이브방송 ‘놀러가지’를 통해 ‘보라카이 VS 보홀 헤난리조트 세미패키지’ 상품을 40만 원대에 선보인다.
공필진 여행사업2팀 매니저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겨울여행 수요가 늘고 있어 참좋은여행과 함께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지역을 비롯해 테마별 이색 여행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만큼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