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스타항공이 인천발 베트남 노선 2곳의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22일까지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등 베트남 노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다낭 노선 9만8800원 △인천~나트랑 노선 9만8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한은 다낭 노선이 10월18일부터 12월20일까지, 나트랑 노선은 10월29일부터 12월20일까지이다.
최저 운임은 발권일 기준 유류할증료와 환율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기 여행지인 다낭과 나트랑 노선의 프로모션인 만큼 이번 프로모션이 베트남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