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셀바스헬스케어 주가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셀바스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1.72%(2150원) 상승한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 주가 장중 21%대 급등, 올해 4분기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 21일 오전 셀바스헬스케어 주가가 21.72% 급등하고 있다. 4분기 합작법인을 설립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셀바스헬스케어가 울트라사이트와 합작법인(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울트라사이트는 인공지능(AI) 의료 기업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올해 4분기 안으로 울트라사이트와 국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세웠다. 출자 비율은 셀바스헬스케어가 51%, 울트라사이트가 49%다.

셀바스헬스케어는 합작법인을 통해 인공지능 심장 초음파 사업과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한 신제품 확대를 진행하기로 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