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성빈 부산은행장(왼쪽 두번째)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왼쪽 세번째)과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성빈 행장은 18일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과 찍은 캠페인 인증사진을 부산은행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다.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는 7월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등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과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 선물을 전한 내용 등을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방 행장은 고병일 광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백종일 전북은행장과 박우혁 제주은행장을 추천했다.
빈대인 회장은 앞서 8월28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방 행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어촌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우리 수산물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부산은행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